이번엔 EMS, 선박 같이 이용했는데 두 택배 무사히 도착했습니다. 선박은 처음이라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 역시 괜한 걱정 이었습니다. 부피에 비해 무게가 많이 나가는 박스여서 박스에 자리가 많이 남았는데 박스를 재단해서 꼼꼼하게 싸주셔서 물건에 손상없이 잘 배송되어 왔습니다. EMS 박스엔 개인제작한 중요한 유리 컵이 6개 머그컵 2개가 있었는데 깨진 컵 하나 없이 잘 왔습니다.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. 진짜 믿고 맡길만한데는 마이코 말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. 다음 물건들도 잘 부탁드려요 :)